Being Faust: First Invitation Only Close Beta at 강남 교보문고

빙파우스트가 관객들과 만난 첫번째 무대가 2014년 5월 강남 교보문고에서 있었습니다.

영업이 끝나고 불꺼진 교보문고에 오픈한 메피스토의 상점. 초대장을 받은 손님들이 닫힌 문을 열고 모였습니다. 괴테의 파우스트가 어떤 모습으로 세상에 다시 나오게 될지를 잠시 선보이는 긴장된 자리. 그 자리에서 놀공은 독일문화원이라는 든든한 파트너의 믿음을 다시 확인 할 수 있었고, 프로젝트는 개발의 마무리를 향해 달려 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