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축제 반대축제’ 잡거나 먹거나 괴롭히지 않는 살리고 지키며 즐기는 진짜 동물축제!

제1회 ‘동물축제 반대축제’
<동물의 사육제>에 놀공도 함께했습니다.
잡거나 먹거나 괴롭히지 않는 살리고 지키며 즐기는 진짜 동물축제!
놀력충만한 축제였습니다.

동물의 사육제

제1회 ‘동물축제 반대축제’ 잡거나 먹거나 괴롭히지 않는 살리고 지키며 즐기는 진짜 동물축제!

동물의 이름으로 벌어지는 웃지 못할 축제들이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동물이 주인공인 것처럼 캐릭터도 만들고 전면에 내세우지만 실상은 전혀 다릅니다.
동물에겐 축제는 커녕 고통스러운 지옥과 같은 시간일 뿐입니다.
고래, 산천어, 나비, 낙지, 소싸움 축제 등 동물축제 대부분 해당 동물을 괴롭히거나 먹는데 열중할 뿐 동물의 진정한 보전이나 복지엔 무관심합니다.더 이상 이를 좌시할 수 없어 기획된 게 바로 <동물축제 반대축제>입니다.
동물을 죽이는 대신 살리고, 잡는 대신 상상하고 이야기하는 축제입니다.
아이들에게 재미로 죽이거나 괴롭히고 생명을 함부로 대하는 걸 가르치는 반생태적, 반환경적, 반생명적 축제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하는 동물축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