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주기만 하는 전시는 이제 그만!
21세기는 보는 것에서 경험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 또한 그러합니다. 나의 이야기를 잘 준비해서 이야기 해주는 StoryTelling의 시대에서 이제는사람들이 직접 이야기를 완성시키는 StoryPlaying의 시대입니다.
Kulturtanken 워크숍의 화두도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노르웨이의 뮤지엄과 미술관들은 이제 어떻게 하면 방문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만들어 갈 수 있을지, 문화예술교육이 어떻게 달라져야 할지 하는 문제를 고민하고 있고 직접 새로운 프로젝트들을 여러 파트너들과 만들어 가고있습니다. 노르웨이, 재미있어 질 것 같습니다 ^^
“Can digital technology bring a classroom to life as if it were a work of art?”
“디지털 기술이 마치 예술 작품처럼 교실에 생명을 불어 넣을 수 있을까?”
노르웨이 Kulturtanken의 전문가 워크숍에 특별 게스트로 초대되었습니다.
Kulturtanken는 전국 학교의 문화예술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노르웨이 문화부 산하 기관입니다. 특히 디지털 세대를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들을 고민하고 실험하고 있는 인연으로 놀공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초대되었습니다.
워크숍에는 2020년 새 공간에서 개관하는 뭉크뮤지엄에서 부터 트롬쇠지역 뮤지엄에서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만들고 있는 담당자들이 모여서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했고, 짧은 시간이지만 노르웨이의 문화예술교육을 만나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노르웨이 오슬로도 놀공이 자주 들리는 도시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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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초청 방문중에 노르웨이 문화부 예술문화교육 기관인 Kulturtanken 와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빙파우스트에서 시작해서, 예술문화뿐 아니라 교육전반에 대해 나눈 이야기가 노르웨이어글로 올라왔습니다.














